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크루드유의 10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베럴당 63센트(0.7%) 오른 97.1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국제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도 49센트(0.4%) 상승한 베럴당 115.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이날 미국 의회가 내년도 예산 협상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부채 규모를 줄이지 않을 경우 현재 Aaa에서 Aa1으로 강등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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