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르마니 장인 내한, 최고급 맞춤복 서비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르마니 장인 내한, 최고급 맞춤복 서비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고급 남성복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의 수석 테일러가 직접 고객의 옷을 제작해주는 행사가 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이탈리아 수석 테일러와 함께하는 ‘수미주라 프로모션 (su misura : 당신의 사이즈에 맞춘다)’을 진행한다.
수미주라 프로모션은 아르마니의 수석 장인이 한국을 방문해 직접 옷을 제작해주는 최고의 맞춤복 서비스로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실루엣, 라펠 유형과 주머니 위치, 싱글 또는 더블 브레스트, 바지 주름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재, 안감, 버튼 선택 뿐만 아니라 개인 라벨까지 제작할 수 있는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팅 후 완성까지 이탈리아 장인의 손에 의해 제작되며, 셔츠는 5~6주, 수트는 6~8주가 소요된다.
특히, 바쁜 일정의 고객들을 위해 실제로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소재나 견본 등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전화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고객을 위해 완벽한 옷을 제작하려는 노력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해외 유명 인사들은 물론 고위급 인사들까지 수많은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흥행작 다크나이트라이즈의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톰 크루즈는 영화 속 주요 장면에서 고유 라벨이 부착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맞춤 수트를 입고 나왔다.

최상의 맞춤 서비스와 함께 최고의 소재와 살아있는 실루엣, 편안한 착용감은 다른 브랜드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아르마니만의 매력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입는 사람을 잘 배려하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 속에서 아름다운 옷을 창조하겠다는 패션 디자인의 본질을 되새겨 보았다” 라며 “맞춤복 컬렉션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모두 지녔으며, 테일러링의 혁신 기술이 담겨있다” 라고 밝혔다.

맞춤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