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지난해 5월 이동통신사들이 책정한 통신요금의 거품이 지나치다며 요금 원가와 요금 산정 관련 자료, 요금 인하 논의와 관련한 최근 회의록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방통위에 청구했다.
참여연대가 청구한 자료의 범위는 지난해 기준 최근 5년간으로 근래 확산하는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2·3세대 통신 서비스에 해당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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