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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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 앱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가 일본 비즈니스 앱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연일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는 일본 앱스토어 내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아이패드 톱페이드 (iPad Top paid) 1위, 톱그로싱(Top Grossing) 1위를 3주째 유지하고 있다. 아이폰(iPhone)에서도 톱페이드 2위, 톱그로싱 1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비즈니스 앱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인프라웨어는 ▲빠른 문서로딩 속도와 ▲MS 오피스와 높은 호환성, ▲심플하고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들었다. ▲꾸준한 기능 개선과 신속한 업데이트 등의 노력과 ▲일본 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하는 등 신속한 고객서비스도 예로 들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한국 앱스토어 내에서도 스테디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HTC, 화웨이(Huawei)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에 기본 탑재되고 있으며, 일본 단말 제조사들과의 계약을 추가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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