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난로와 팬이 결합된 형태로, 텐트 구석구석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캠핑용 난방기구다. 국내 최대 대용량 탱크(7L)로 설계돼, 한 번 급유하면 17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불완전연소 방지장치, 과열 방지장치, 점화 안전장치 등 6가지 안전장치 기능도 갖췄다.
파세코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장치, 낮은 전기 소비량 등 파세코의 난방기구 노하우가 응집된 제품"이라면서 "전체적인 보온을 위해 난로와 팬을 동시에 사용해야 했던 캠퍼들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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