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느 가게의 에어컨'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는 손님들로 가득 찬 어느 가게 안 풍경을 담은 것으로, 손님들 모두 각자의 머리 위에 얼음이 담긴 비닐 주머니를 올려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는 "사장님이 급하셨던 모양이다. 에어컨이 고장나서 손님들이 다른 곳 가려고 하니까 못 가게 하려고 생각해낸 대책이라니"라고 설명을 달았다. 즉 얼음주머니가 에어컨의 역할을 대신한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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