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탑밴드 시즌1 에서 '한국록의 미래'로 칭송받았던 엑시즈(AXIZ)가 대만을 대표하는 대형 록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소속사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엑시즈는 대만의 타이중시에서 열리는 대형 록페스티벌 '록킹 타이중(Rock in Taichung)'에 유명 일본 밴드'팩트(fact)'와 함께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았다.
이번 공연 참가는 타이중시에서 초청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엑시즈의 무대는 다음달 1일 저녁 메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록페스티벌 '록킹 타이중'은 해마다 10만 명이 모이는 대만 최고의 페스티벌이다 .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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