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경제연구소(IFO)는 8월 기업환경지수가 102.3을 기록해 7월 103.3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전망치 102.7을 밑돈 것이다.
IFO 기업환경지수는 제조업·건설업·유통업 등 약 7000개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경제 및 기업영업실태와 향후 6개월간의 경기전망을 측정하는 지표로, 신뢰도가 높고 시장 영향력도 커 독일 경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