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서울 신문로의 씨티은행센터 빌딩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빌딩 인수에는 1000억원 안팎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약 70%는 국민연금이 부담하고 약 10%는 다른 재무적투자자(FI)가 투자한다. 나머지는 대출로 충당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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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서울지점이 입주해 있는 이 건물은 지상 15층, 연면적 1만9500㎡ 규모로 준공됐다.


이 건물을 소유한 사모 부동산펀드의 최대주주는 지분 30%를 보유한 싱가포르 기업 아센다스다. 펀드 운용사인 신한BNPP자산운용은 영국계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세빌스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올초부터 매각을 추진해 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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