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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풀무원, 가공 두부 시장 '2차 대전'

최종수정 2012.08.22 10:16 기사입력 2012.08.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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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네모난 김밥두부

▲CJ제일제당의 네모난 김밥두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가공두부 시장에서 CJ제일제당 과 풀무원 두 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공두부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양사의 물고물리는 경쟁이 한창이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출시한 '동그란 두부'는 매월 100% 이상의 평균 신장률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 누계 매출 20억원을 기록했다. 또 이달 초에는 '동그란 두부 스테이크', '동그란 두부바', '네모난 김밥 두부'등 신제품 6종을 추가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풀무원도 지난 5월 말 '두부봉' 3종을 출시하는 등 '하프앤하프' 제품 9종을 추가하는 등 가공두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양사의 경쟁은 가공두부 시장이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두부 시장의 트렌드 중심이 가공 두부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두부 시장 전체 규모는 36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가공 두부의 경우 1000억원대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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