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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품가격 인상 '적극매수'<메리츠證>

최종수정 2012.08.22 08:18 기사입력 2012.08.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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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CJ제일제당 이 중국의 라이신 스팟 가격 회복과 국내 음식료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로 주가 상승세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는 50만원을 제시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내년 제당부문 이익 실현과 제분·유지부문에서 최소 손익분기점 달성시 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 적자 전환이 예상되는 제분사업은 그간 이익 실현이 어려웠던 제분업계 사정을 감안한 밀가루 판가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햇반, 다시다 등 일부 품목의 판가 인상으로 이익 보전과 하반기 비용 부담 영향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증설 영향으로 하락했던 중국의 라이신 가격이 회복하면서 CJ제일제당의 바이오부문 마진도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중국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역사적 고점 수준에 접근한 옥수수 대신 원당을 사용하며 현지법인이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하며 이익 창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송 연구원은 "전체 사료 중 64%를 차지하는 해외 사료는 인도네시아가 연평균 15~20%, 중국이 연평균 30% 성장 중"이라며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중국 2개 공장 증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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