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 17일 방사성 물질(요오드·세슘)을 검사한 결과 일동후디스의 산양 분유에서 세슘 137이 미량 검출됐다.
검출량은 검출량은 1Bq(베크렐)/㎏로 기준치(370Bq/㎏)의 370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러나 매일유업 제품 2개와 남양유업 제품 5개 등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일동후디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질 전망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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