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오후 2시 서서울 호수공원서 2012년 양천구 성인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열려
이번 대회는 가을의 문턱에서 시와 산문 등 평소에 갈고 닦은 글 솜씨를 유감 없이 발휘하는 백일장 대회와 서서울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는 사생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부터 양천문화원으로 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당선작은 10월에 열리는 양천문화원의 종합작품전시회에 전시돼 수상자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글과 그림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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