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감독,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출사표 던진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30년 만에 서울에서 펼쳐지는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
대한야구협회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면모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데이를 마련한다. 행사에는 김종업 대표팀 단장을 비롯해 이정훈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선수 20명 전원이 참석한다.
투수 8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5명 등으로 구성된 선수명단에는 NC 다이노스 입단이 유력한 윤형배를 비롯해 투수 송주영, 내야수 강승호, 내야수 김민준, 외야수 김인태, 외야수 심재윤 등 천안북일고 재학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덕수고는 투수 안규현, 포수 한승택, 내야수 유영준 등 3명이 선발돼 두 번째로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판 제대로 깔렸다" 삼성·하이닉스, 어디까지 오...
AD
선수단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잠실, 목동구장 등에서 펼쳐지는 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노린다. 이에 앞서 열리는 미디어 데이에서 이정훈 감독은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밝힌다. 대한야구협회는 대회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선수단 기념촬영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는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한 미국, 베네수엘라, 호주, 콜롬비아, 네덜란드를 비롯해 일본, 캐나다, 대만, 파나마, 체코, 이탈리아 등 총 12개 나라가 참가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