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완판녀’ 대열에 올랐다.
13일 리바이스 바디웨어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혜박의 화보가 공개 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관련 제품 매출이 5배 가량 수직 상승하며 품절이 임박했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과 리바이스의 개성과 젊음의 컨셉이 잘 어우러져 표현됐다” 며, “모델 효과뿐만 아니라 소수의 명품 브랜드에서만 쓰이는 ‘유로저지’ 원단을 사용해 구매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이 매출 수직상승의 주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올 하반기에도 리바이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언더웨어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제품들을 톱스타 화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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