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태풍·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및 훼손지 보강사업 마무리…강원도 1173곳 으뜸
산림청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벌인 산사태 취약지 조사결과에서 파악된 4006곳에 대해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요인을 없애면서 늘 정비점검에 나서 태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를 막는 데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우려지역을 꾸준히 점검, 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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