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은은 "통화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의사록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시기를 현재의 회의일로부터 약 6주 후에서 약 2주후로 4주간 단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이번 변경내용을 내달 1일 이후 개최되는 금통위 회의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회의의 의사록은 5주 후인 내달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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