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37%↑..아시아권 매출 45%↑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라다의 상반기(7월31일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3000만유로에 비해 37% 급증한 15억5000만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15억유로도 뛰어넘는다.
이 기간 프라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국에서는 31%, 유럽에서는 37% 증가했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는 45% 늘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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