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교육과학기술부와 6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김철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마이스터고등학교장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터고등학교 고졸 우수 인력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식품, 소재, 바이오, 제약, 생물자원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신규투자가 이어지고, 해외 생산기지 확장 등에 따른 추가 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고졸 엔지니어 채용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업의 사명이자 중요한 역할"이라며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 CJ제일제당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