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8월 임시국회가 민생경제 활성화와 내수진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생산적 국회가 될 수 있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해찬 대표가 여야정 경제협의체와 추경편성을 수차례 제안했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남은 6개월 민생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 것이 곧 지난 4년반동안 국정 실패를 최소한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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