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철도건설공사가 인터밀란의 소유주인 모라티가(家)로부터 인터밀란의 지분 일부를 사들이는 비용으로 지불하는 금액은 5억유로(6918억원)라고 소개했다.
인터밀란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축구 경기장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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