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세계 최고 수준의 러시아 국립발레단이 현대차 제네시스를 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발레 '백조의 호수'의 공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에 제네시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 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프리미엄 대형 세단 제네시스 2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해 공연단이 최상의 공연을 펼치고 원활하게 내한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의전차량을 제공한 것은 제네시스의 품격과 우수성을 알리는 또 한 번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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