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홈&쇼핑이 상반기 중 주문액 기준 4250억원, 순수 취급액 기준 276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각각 월평균 708억원, 460억원 수준이다.
아이템별로는 믹서기 '대성헬스믹'이 92억원(주문 기준)의 판매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스마트아이가 63억원, 댕기머리 샴푸와 버팔로 등산화가 각각 56억원, 휴롬원액기가 5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강남훈 홈&쇼핑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동종업체, 동일상품을 기준으로 단 1%의 수수료라도 낮게 책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홈&쇼핑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공익적 목표가 명확한 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경영상황을 감안해 판매수수료율을 적절히 조정해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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