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 증시가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19일 상승 마감했다. 지난 7월 6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7% 상승한 2184.8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4%오른 2424.32를 기록했다.

개장 후 정부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은행 지급준비율을 내리고 기업 대출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오름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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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당국이 보험사들의 투자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차이나생명보험이 5.6% 올랐고 핑안보험이 3.7% 올랐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은 2.6% 상승한 12.82위안에 거래됐다.

웨이웨이 웨스트차이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는 금리 인하보다 다른 경기 부양 수단을 쓸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장펑 재정부 재정조사관도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확장정책에 나설 여지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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