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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oney Expo]9호선 역세권 파격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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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 쌍용건설 ‘강서 쌍용 예가’

[2012 Money Expo]9호선 역세권 파격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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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로열층을 일반분양하는 아파트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쌍용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에 한창 분양하고 있는 ‘강서 쌍용 예가’다. 이 아파트는 총 152가구 중 5층 이상 44가구를 포함한 57가구를 일반에게 분양 중에 있다. 재건축 단지에서 로열층을 일반 분양할 수 있었던 것은 웅지ㆍ오성ㆍ염창 연립주택 재건축 조합원 동호수 배정을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강서 쌍용 예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91㎡ 18가구 ▲84.90㎡ 123가구 ▲84.94㎡ 11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57세대는 일반에게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이뤄졌으며 10층 이상 고층도 공급 물량의 절반 가까운 26세대다.
이 아파트는 평균 분양가격이 저렴하고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3.3㎡당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 심의 때보다 약 100만원 저렴한 1580만원대로 책정했다.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서 쌍용 자이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까지 약 400m에 있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아파트에서 증미역을 이용해 강남과 시청을 출퇴근 할 경우 30분대 돌파가 가능하다. 자동차 역시 목동·여의도·마포·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에 가양 이마트, 홈플러스,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 염창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이 아파트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염경초, 염동초, 염경중, 명덕외고, 세현고(기숙사형 사립고), 예일고 등이 가깝고 목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설계에서도 지상에 차가 다닐 수 없도록 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따른 채광 효과 등을 극대화한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휴식공간과 커뮤니티 광장, 2개의 테마가로를 계획했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침실 1개소에는 붙박이장과 다양한 현관 수납장, 코너장 등이 설치된다. 또 각방온도조절시스템, 주방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7인치 주방 액정TV 등도 제공된다.

정상근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시공사로 선정된 지 2년 반 만인 지난해 12월 착공, 서울에서 가장 빨리 일반분양하는 단지”라며, “규모는 작지만 인근에 마곡지구 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역세권 단지라는 장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 삼거리 쌍용 도시재생전시관에 위치해 있고, 염창동 현장 입구에도 별도 분양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3665-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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