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웃긴 반성문, "용돈1년, 컴퓨터3년 끊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웃긴 반성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반성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초등학생이 손글씨로 작성한 반성문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민'이란 이름의 초등학생이 쓴 것으로 보이는 반성문이 한 장 올라왔다.
내용은 "아빠가 1시간만 놀다오라고 하신 약속을 어겼다. 죄송하다"로 시작한다. 주목을 끄는 건 "다음부터 또 이런 일이 있으면"을 조건으로 내건 다짐들이다.

용돈을 1년 동안 안 받고, 매일매일 집을 청소하며,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겠고, 4주일동안 놋쇠를 다 닦고 상표도 때겠다는 등의 구체적인 약속들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컴퓨터를 3년 동안 끊겠다", "빗자루로 7대를 맞겠다", "기름이 들어간 음식을 안먹겠다"는 다짐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0% 후회할 반성문이다", "정말 똘똘한 아이 같다", "진짜 다 지킬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