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의 고용 지표 부진과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로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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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3.2%(2.77달러) 떨어진 84.4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 지표 부진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6월 실업률은 8.2%로 전월과 동일하고 비농업 고용자 수는 8만명 증가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스페인의 5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6.1% 하락한 것도 유가를 떨어뜨렸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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