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제조업 뿐 아니라 금융업계에서도 '삼성' 등기임원의 연봉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330,000 전일대비 24,000 등락률 +7.84% 거래량 622,246 전일가 30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외인 ‘5조 팔자’에도 굳건…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538,000 전일대비 40,000 등락률 +8.03% 거래량 269,848 전일가 498,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화재,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 국제 전시회서 공개 삼성화재, 초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 삼성카드 삼성카드 close 증권정보 029780 KOSPI 현재가 51,000 전일대비 2,150 등락률 +4.40% 거래량 181,605 전일가 48,8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레버리지 배율규제 1배 강화시 조달비용 0.26%P 증가"…학계 "규제완화" 한목소리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삼성카드, 농협과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가 등기임원의 평균 연봉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2011 회계연도 기준 삼성생명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48억4500만원에 달했다. 삼성생명 등기임원의 평균연봉은 금융권 통틀어서도 가장 많았다.

금융도 역시 삼성..임원 '연봉 톱'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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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박근희 사장 등 3명의 등기이사에게 총 145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등기임원 3명에게 한꺼번에 퇴직금이 지급되면서 평균연봉이 크게 상승했다"면서 "이를 제외할 경우 순위는 낮아지게 된다"고 해명했다.

삼성화재 등기임원의 경우 1인당 평균연봉이 39억4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삼성카드 등기임원에겐 평균 14억3400만원이 지급됐다.


삼성을 제외하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레버리지 배율규제 1배 강화시 조달비용 0.26%P 증가"…학계 "규제완화" 한목소리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삼성카드, 농협과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가 32억91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레버리지 배율규제 1배 강화시 조달비용 0.26%P 증가"…학계 "규제완화" 한목소리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삼성카드, 농협과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 21억1100만원)이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30,0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1.64% 거래량 709,910 전일가 127,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증권, 목표주가 올랐는데 투자의견 낮아진 이유는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12억2100만원)을 제치고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수석부회장, 조웅기 사장, 김신 전 부사장 등 3명에게 63억원을 지급했는데, 최 수석부회장에게 특별 상여금 명목으로 35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줘 평균값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2,75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8.26% 거래량 1,522,367 전일가 30,2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과 현대카드는 등기임원에게 각각 13억6300만원과 12억72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으며 LIG손해보험은 1인당 11억9600만원을 지급했다.


은행권에서는 씨티, 외환, SC 등 외국계가 국내 은행보다 월등히 높았지만 인당 10억원 이상을 지급한 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은행 등기임원 연봉 1위는 씨티은행이다. 하영구 은행장 등 2명에게 지급한 연봉은 1인당 평균 8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외환은행은 7억4400만원, SC은행은 5억5800만원이었다.


토종 은행에서는 신한은행이 3억8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3억4200만원과 3억3600만원을 등기임원에게 지급했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은 3억500만원, 우리은행은 2억8300만원을 각각 연봉으로 챙겨줬다.


저축은행(6월 결산, 2010 회계연도 기준) 중에는 수천억원 적자에도 임원들이 수억원씩 챙겨간 사례도 있었다. 정치권에 '게이트'를 몰고 온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4억1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저축은행은 2009년 1093억원 적자에 이어 2010년에도 126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제일저축은행 역시 지난해 165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등기이사는 1인당 3억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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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토마토(2억3500만원), 현대스위스2(1억5200만원), 진흥(1억6000만원), 경기(1억700만원) 등의 저축은행도 수천억원 적자를 냈지만 등기이사들은 억대 연봉을 받았다.


사외이사들이 '거마비'조로 수천만원을 받아가는 관행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사외이사 1인당 평균 지급액은 KB가 7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이 6000만원, 하나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5300만원과 3700만원이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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