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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핑크빛 착한 기부 ‘핑크리본 캠페인’

최종수정 2018.09.09 20:01 기사입력 2012.07.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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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창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왼쪽)과 노동영 서울대병원 암병원 원장(오른쪽)이 후원 협약식 이후 악수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프리미엄 UHP(초고성능) 타이어 및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 자가점검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1일 진행된 ‘2012 금호타이어 신상품 설명회’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을 약속했다. 프리미엄 UHP 타이어 및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전국 타이어프로 420여 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액을 전달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핑크리본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타이어프로를 방문한 소비자 중 프리미엄 UHP 타이어 및 ‘에코윙 S’를 비롯한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핑크색 타이어 밸브캡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해당제품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어 저소득층의 유방암 예방운동과 유방암 치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의 유방건강 관련 캠페인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금호타이어 호주법인은 2010년부터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Pink Fitters Day)’에 적극 참여해 왔다. ‘핑크 피터스 데이’는 호주 크리켓 영웅인 글린 맥그라스의 부인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맥그라스 재단’을 설립해 유방암 진단 및 예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파견될 전문간호사를 육성 및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3월 금호타이어 호주법인은 핑크 피터스 데이를 맞아 마스터 딜러(Master Dealer), 밥 제인(Bob Jane), 타이어파워(Tyrepower) 등 호주 대형 거래선과 280여 개의 딜러들이 함께 핑크 셔츠를 입고 핑크 셔츠를 판매한 수익금 2만 달러를 맥그라스 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박세창 영업총괄 부사장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핑크리본 캠페인은 우리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아내, 그리고 자녀인 여성들이 유방암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그 취지에 동의를 하고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 구입을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비자들에게 핑크리본 타이어 밸브캡을 증정하고 있으며, 도로 위에 핑크빛 물결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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