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분위기 확산
토론회에서는 ‘마을' 김일영 실장, 관악지역자활센터 김승오 관장, 마을활동가 이종환씨 주재로 '서울시 마을만들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 풀뿌리 현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을사람들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관악구는 이번 관악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역 자원과 활동역량을 모아 관악 마을만들기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관악 마을만들기 모임은 마을공동체 관련 조례 개정 등도 추진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토론회로 시작된 ‘관악 마을만들기 모임’이 마을공동체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사람중심 관악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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