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관육성사업은 특성화고와 전문대 연계를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중간 기술전문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 제도다.
참여기업은 당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5년간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우수인력 확보, 학생은 전문학사 취득 및 우수기업 취업 보장, 학교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양성ㆍ공급한다.
특히, 5년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을 채용한 참여기업은 병역특례업체로 우선 선정되고 학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편입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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