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단은 권 장관과 김종용 주사우디대사, 박민우 국토부 건설정책관, 정병하 외교통상부 아중동국 중동2과장 등으로 구성됐다.
나이프 왕세자는 압둘라 현 국왕의 이복동생으로 차기 사우디 왕권 계승자로 꼽힌다. 제1부총리와 내무장관을 겸임했으며 지난 16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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