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기말고사 '10만원대 간식꾸러미' 쏜다
총장·원 캠퍼스 대표·총학생회·구혜선 등이 재학생 1200명에게 직접 배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성균관대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나눠줄 예정이어서 화제다.
성균관대는 원 캠퍼스(대학생활 어플리케이션)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5시부터 종로구 명륜동 소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중앙학술정보관 앞에서 재학생 1200명에게 간식을 나눠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식 행사에는 총장, 교무위원, 박수왕 원 캠퍼스 대표, 강이삭 총학생회장, 탤런트 구혜선 등이 직접 나서서 간식을 나눠준다. 국내 대학에서 이뤄지는 간식행사 중에는 최대 규모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3회째인 간식 증정 이벤트는 성균관대를 비롯한 수도권 15개 대학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경남제약, 오뚜기, 코카콜라, 국대떡볶이, 두타, GS25, 파고다어학원 등 11개 기업이 10억원대의 16종 20만개 제품을 협찬했다.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 학교 경영학과 4학년 박수왕 원 캠퍼스 대표가 "대학문화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며 "시험기간에 지쳐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깜짝선물이 될 것이며 향후에는 더 푸짐한 간식들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고르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제공되는 간식꾸러미에는 ▲경남제약 레모나 ▲오뚜기 뿌셔뿌셔 / 스위트엔젤 ▲GS25 삼각김밥 ▲파고다 어학원 핸디형 필기구세트 / 수강 20% 할인 쿠폰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커피 ▲원캠퍼스 종강파티 무료입장권 ▲버커루진 30% 할인권 ▲NBA 30% 할인권 ▲국대떡볶이 1인분 교환권 ▲매경테스트 응시할인권 ▲이음 소개팅 무료쿠폰 ▲포타이쌀국수 교환권 ▲레드망고 아이스티 교환권 ▲노리펍 맥주+안주 교환권 등이 담겨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