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구혜선(28)의 지하철 등교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구혜선은 "평소에도 지하철을 탄다"면서 "원래 부평역에서 타는데 오늘은 고속터미널에서 처음 타게 됐다"고 말하며 교통카드를 찍었다.
이에 제작진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되지 않냐"고 묻자 구혜선은 "사실 의식을 안 할 수는 없지만 내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의식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자유롭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 영상예술학부에 11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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