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떡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발효한 떡으로 빨리 쉬지 않아 예부터 여름에 즐겨 먹었다. 찌는 과정에서 술의 알코올 성분이 없어지고 은은한 막걸리 향이 난다.
빚은은 여름애술떡 3종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
빚은 관계자는 “여름애술떡은 고온다습한 우리나라 여름 날씨를 극복한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제품”이라며 “포만감이 좋은 쌀떡에 다양한 곡물을 추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