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가 수여하는 기술상은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안전, 식품기술 분야 발전에 공헌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식품연구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수상후보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박정길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장은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서 우리밀, 우리쌀 등 국산 원료에 대한 기초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며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SPC그룹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발맞춰 세계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그룹의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식생활 개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제 79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석후 한국식품과학회 회장, 박정길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 소장.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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