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은 부직포, 헤파필터, 공조기필터, 호흡보호용 마스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유망 산업인 물·환경 산업과 관련된 필터제품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게 웰크론 측 설명이다. 현재 맞춤형 필터를 개발 중인 웰크론은 필터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유럽뿐만 아니라 미주, 중동 지역까지 수출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에넥스는 지난 2000년 일본에서 시작했다. 세계 3대 부직포 전시회로 꼽히며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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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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