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대변인은 "19대 국회가 출범하는 지금 우리나라는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유럽발(發)경제위기와 북한의 핵도발, 종북세력의 국회입성 등을 언급하고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현충원에 사진 찍기 위해 참배하는 일이 전부가 아니라, 진정으로 애국심을 갖고 나라를 빛내는 마음을 갖는 것, 흐트러진 마음들을 통합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 호국영령들이 진정 바라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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