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한생명은 오는 17일까지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HFA(Hanwha Financial Advisor)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HFA로 활동하면서 영업관리자(지점장)로 발탁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소정의 교육비와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수료 후 HFA로 활동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전문 재무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참가 희망자는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실무진 및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7월 4일(수)부터 4주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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