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다음달 3일까지 '호주 청정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호주산 쇠고기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요일별로 골라먹자’ 코너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호주청정우를 매일 구성을 달리하여 9900원에 판매한다. 30일에는 ‘호주청정우 찜용 생갈비 1kg’, 31일에는 ‘호주청정우 갈비살+안창살 500g’,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불고기브라더스 소삼겹구이 (300gX2팩)을 모두 9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광우병 안전국가 1등급을 받은 호주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한 쇠고기로 우수한 품질은 물론 까다로운 검역과 관리제도를 거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윤상 G마켓 신선식품팀 팀장은 "호주청정우는 과학적인 축산물 생산 시스템과 철저한 검역시스템으로 안전하며 우수한 맛과 영양으로 인기가 좋아 4년 째 관련 기획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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