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동양생명은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우수 보험설계사(FC)와 다이렉트 부문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채널 간 균형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FC, 다이렉트 부문 등 판매 채널을 분리해 지난 23일 부터 이틀 동안 진행했다.
다이렉트 영업부문 대상은 김형준 프라이드센터 팀장(29)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팀장은 사내 최초 남성 텔레마케터 수상자로 최연소 수상, 남성 3년 연속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전화 통화만으로 지난해 1060건의 신계약을 체결, 영업일 수 기준으로 하루 평균 5~6건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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