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간된 '해외채권'은 국내최대 해외채권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외 채권전문 운용역 14명이 직접 필진으로 참여해 효율적인 해외 채권 투자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해외 채권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배경으로 저금리시대 도래와 고령화 사회 진입을 꼽았다. 투자자들은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예금 이상의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김성진 대표는 "해외채권은 은행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주식보다는 낮은 변동성을 가져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발간한 책은 자산관리 시장에서 중요한 투자대안으로 자리잡을 해외채권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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