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날 스페인의 카탈루냐, 무르샤, 안달루시아, 엑스트레마두라 지역이 지난해 재정실적이 나빴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밝혔다.
또 무디스는 이들 지방 정부가 2012년도 재정적자 목표에 도달할 가망이 없는 점도 이번 조치를 내린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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