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번 신용 등급 강등의 배경으로 이탈리아 은행들이 사업 환경이 악화를 지적했다. 무디스는 이탈리아 은행들의 수익이 줄어든 데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질 역시 나빠져 시장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는데 제한이 따를 것으로 봤다.
무디스는 이탈리아 은행들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유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