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수업, 알찬 토요일 만들기 프로젝트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까지 45명 내외로 구성된 탐방단은 관내 소재 부대인 ‘제1공수 특전여단’을 찾아간다.
19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 9·10·11월 셋째주 토요일 등 총 5회를 진행하며, 탐방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군인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내무반 안에서 부모님께 ‘효도편지’를 쓰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진다.
안택순 행정지원과장은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강인한 체력과 자립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지원과(☎2600-6029)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