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일, K리그 12라운드 주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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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자일(24)이 프로축구 K리그 12라운드 주간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13일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자일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경기에서 자일은 팀 동료 산토스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산토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자일은 3-2로 앞선 후반 37분 쐐기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시즌 7득점으로 선두권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의 활약에 연맹은 “제주판 ‘닥공’에 기여했다”는 평과 함께 MVP선정 이유를 밝혔다.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강원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산토스와 함께 인천과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득점을 성공시킨 한상운(성남)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는 자일과 함께 귀화 논란을 딛고 선제골을 터뜨린 에닝요(전북), 이현승(전남), 조용태(수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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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는 아디(서울), 김한윤(부산), 김진규(서울), 박진포(성남)가 영광을 누렸고 골키퍼 부문은 포항전에서 육탄방어로 무실점 선방을 펼친 김선규(대전)이 선정됐다.


제주가 12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고 1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강원의 경기(4-2 제주 승)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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