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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저비용항공사 최초 '탑승객 1000만명' 돌파

최종수정 2012.05.10 14:27 기사입력 2012.05.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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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누적 탑승객 1000만 번 째 탑승의 행운을 차지한 하네다 아이코씨가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누적 탑승객 1000만 번 째 탑승의 행운을 차지한 하네다 아이코씨가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주항공(대표 조재열)이 10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누적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5일 첫 취항 이후 연평균 여객수송 신장률 64.7%를 기록하며 취항 5년11개월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탑승객 500만명을 돌파한 2010년 9월까지 4년3개월이 걸렸지만 500만명에서 1000만명까지는 불과 1년7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탑승객 1000만명은 국내선에서 820만8839명, 국제선에서 179만1161명이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1시40분 일본 나고야를 출발해 오후 1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7C1681편의 1000만번째 탑승객과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 1000만번째 탑승객은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거주하는 하네다 아이코(28)씨로, 하네다씨는 해당 노선 2인 왕복항공권과 빅뱅 래핑항공기 모형을 선물로 받았다.

하네다 아이코씨는 "한국에 어머니와 함께 여행 오는 길에 이런 행운을 얻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처음 한국에 오느라 기내에서도 들뜬 기분이었는데 1000만번째란 이야기를 듣고 기뻤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탑승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빅뱅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빅뱅 래핑항공기 모형 1000대를 특별제작 해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제주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jejuair)에서 이달 25일까지 1000만 돌파 축하댓글을 달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빅뱅 래핑항공기 모형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30일 제주항공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또한 11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좌석번호를 추첨해 빅뱅 래핑항공기 모형을 선물로 준다.

이밖에 오는 15일부터 6월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김포~나고야, 인천~나고야, 인천~호찌민 노선을 오가는 할인 왕복항공권을 이달 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판매한다. 이 항공권은 나고야 상품 19만9000원, 호찌민 29만9000원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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