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RCY 중앙본부에서 지난 4월 진행한 ‘스승의 날 알리기 4행시 공모전’ 당선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선생님에게 도미노 파티카(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찾아가 즉석에서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선물하는 행사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스승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사제간 정을 돈독히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점점 퇴색해가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바로잡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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