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마트폰은 KT파워텔에서 기획하고 모토로라를 통해 개발 중이이며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에서 진행된 TRS상용망(iDEN) 사업자 행사 IiOF(International iDEN Operator Forum)에서 발표됐다.
김학곤 KT파워텔 네트워크부문장은 "이 단말기 하나로 KT파워텔의 전국 무전통화서비스(TRS)와 데이터 통신을 포함한 3G 이동전화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각종 사업 분야에서의 활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