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전국 파산재단 및 경영관리 저축은행의 보유 부동산 매각을 위해 '2012년도 제2회 합동공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매물건의 하자, 행정상 규제, 수량 상이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예보가 책임지지 않으므로 매수자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
이번에 예보가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예금자들이나 후순위채 보유자들에 대한 보상과는 관계가 없으며, 각 금융기관에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 차원에서 추진된다. 예보 관계자는 "매각대금은 예보의 공적자금 회수에 쓰이며, 예금자 보상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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